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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심경은, 제 40회 중앙디자인콘테스트 대상 수상

  • 작성일2009.11.20
  • 조회수1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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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지식경제부장관상) 심경은(3학년 여성복전공)

◇ 금상(중앙m&b사장상) 이호준(3학년 남성복전공)

◇ 동상(쎄씨상) 안재현(3학년 휴학중)

◇ 장려상(아티스트리상) 박혜연(3학년 여성복전공)

◇ 입선 조소연(3학년 여성복전공), 이가람(3학년 여성복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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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양재동 L Tower에서 열린 제 40회 중앙디자인콘테스트에서 에스모드 서울 3학년 심경은 학생이 영예의 대상인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4년(서연진, 14기), 2005년(정요섭, 6기), 2006년(이유진, 16기), 2007년(엄지만, 17기)에 이어 올해 또다시 에스모드 서울 3학년 재학생이 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에스모드 서울은 작년 한 해를 제외하고는 5회에 걸쳐 중앙디자인콘테스트 대상 수상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 중앙디자인콘테스트에서는 총 6명의 에스모드 학생이 대상을 비롯한 금상과 동상, 장려상, 입선 등 본상 수상을 휩쓰는 개가를 올렸다. 뿐만 아니라 본선 진출자 54명 중 에스모드 서울 학생이 8명이나 오르는 등 국내 최고 권위의 패션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해온 교육기관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해 보였다.

중앙 m&b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중앙일보에서 후원하며,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아티스트리와 북미모피협회 나파에서 협찬하는 제 40회 중앙디자인콘테스트는 국내외 정상급 디자이너를 배출한 국내 최대의 패션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 중앙디자인콘테스트는 총 600여 점의 출품작 중, 1차 스타일화 심사에서 54점의 작품을 선정한 후, 2차 심사 및 최종 실물심사와 면접을 거쳐 대상을 포함 총 14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역대 중앙디자인콘테스트 수상자이기도한 유명 디자이너 박윤수 등을 필두로 총 8명의 심사위원이 심사에 참여했다.

대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 심경은 학생은 ‘The Artisan Spirit’이란 테마로 오래된 엔틱 바디에서 영감을 얻어, 오랜 시간에 걸쳐 빛이 바래고 올이 풀리는 현상을 의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체적으로 올이 굵은 소재의 특성을 이용해 올을 풀거나 꼬아서 표면의 효과를 극대화하였고 목과 가슴, 엉덩이 부분은 한올씩 직접 올을 풀어 실루엣의 볼륨감을 강조했다. 원피스의 소매는 입체 패턴으로 실루엣을 살렸고, 팬츠 무릎 부분은 올을 풀고 제 원단을 교차되게 능직으로 엮어 활동성을 더했다.

특히 심경은 학생의 작품은 독창적인 소재개발을 통해 한 가지 소재가 가진 다양한 텍스쳐의 변화를 느끼게 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경은 학생은 이번 콘테스트 수상으로 상금 5백만원과 함께 앞으로 JDG(중앙디자인그룹)의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

금상 수상자인 이호준 학생은 ‘Steric intaglio meet artdeco’라는 주제로 가죽에 열을 가하고 심지를 대어 몸판과 소매에 연결하는 소재개발을 통해 아르데코 조소 작품들의 구조적이고 현재적인 장식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옷으로 표현했다.

에스모드 서울에서 2학년을 마친 후 휴학중인 안재현 학생은 에스닉 그런지 룩의 리버시블 코트를 디자인해 동상을 수상했다. 사포로 문질러 소재개발을 하고 무화과 나뭇잎 모티프로 장식한 인조가죽 코트와 함께 탈부착 가능한 볼레로가 핸드백으로 트랜스폼되는 독특한 옷을 제작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박혜연 학생은 16세기 중세시대 갑옷에서 영감을 받아 소재 속에 솜으로 패딩을 넣고 지그재그로 누빈 스모킹 기법을 이용해 얇은 나일론을 무게감이 느껴지는 전혀 다른 소재로 변화시켰다. 특히 어깨와 가슴, 소매, 허리 등 각 부분의 솜 두께와 스티치의 간격을 달리해 인체 라인을 다양하게 강조했다.

금상과 동상 수상자인 이호준 학생과 안재현 학생에게는 상금 150만원과 50만원이 각각 수여되었다. 또한 아티스트리 상인 장려상을 수상한 박혜연 학생에게는 아티스트리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반 도네의 뉴욕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부상으로 제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