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ESMOD NEWS

에스모드 서울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소식

ESMOD NEWS

1학년 셔츠 미니 데필레

  • 작성일2009.09.29
  • 조회수15730

9월 25일, 1학년 학생들의 첫 번째 패션쇼인 셔츠 미니 데필레가 아르누보홀에서 열렸다.

지난 3월에 입학한150명의 1학년 학생들은 이번 미니 데필레에서 자신이 디자인, 제작한 셔츠와 블라우스를 패션쇼의 형태로 처음 무대에 올려 선보였다. 학생들은 무대연출, 스타일링, 음악, 헤어, 메이크업 등 쇼를 위한 전 과정을 직접 기획했으며 자신의 작품을 입고 무대에 올라 더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는 패션쇼를 시작하기 전, 셔츠를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과정과 패션쇼를 준비하는 모습을 5분 분량의 프레젠테이션 자료로 담아 상영하기도 하였다.

6개 반으로 스테이지를 나누어 진행된 이번 발표회를 위해 1학년 학생들은 총 3주에 거친 스틸리즘 수업을 통해 테마를 정하고 이미지맵 작업, 스타일화, 도식화 등으로 구성된 셔츠 작품집을 완성하였다. 디자인한 4개 모델 중 한 작품을 선택한 학생들은 모델리즘 수업에서 패턴구성, 재단, 봉제 과정을 거쳐 3주동안 셔츠를 실물 제작했다.

미니 데필레 사회를 맡은 허용운, 김민아 학생은 “일 주일 동안 스무 시간 남짓밖에 자지 못한 적도 있었고, 과제물을 완성하기 위해 힘들고 숨가쁜 1학기를 보냈다”며 “1학년 초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우왕좌왕하느라 바빴다면, 패션 디자인이 뭔지 조금 알게 된 지금은 해야 할 일들을 계획적으로 찾아 하고 그 밖에 내게 더 필요한 것을 찾아다니느라 바쁘다. 패션에 대한 우리의 열정의 결과물을 오늘 쇼로 발표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

장혜림 교장은 “미니 데필레는 졸업생들이 에스모드 재학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첫 패션쇼로 기억하고 있는 행사이기도 하다”며 “오늘 생애 첫 패션쇼를 하면서 느꼈던 성취감을 꼭 기억해 졸업작품 컬렉션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