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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에게 들어보는 에스모드

선배들이 말하는 에스모드 생활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영상인터뷰] 에스모드 서울은 불쏘시개다 (마뗑킴 디자인실, 28기 김보연)

  • 작성일2023.06.14
  • 조회수1313
 



에스모드 서울, 패션디자이너라는 꿈의 작은 불씨를 활활 타오르게 해준 곳
 
Q.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에스모드 서울에서 여성복을 전공한 28기 김보연 입니다
 
Q. 지난 에스모드 서울에서의 3년, 어땠나요? 
사회생활 이전에 실무를 완벽히 이해하면서 배울 수 있었던 학교였습니다. 타이트하게 짜인 커리큘럼 안에서, 예를 들면 미니데필레 혹은 브랜드/기업/편집숍과의 콜라보 등 다양하고 많은 프로젝트들이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던 배움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특히 저는 2학년때 ‘퀸마마마켓’이라는 편집숍과 했던 워크샵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콜라보 주제에 맞는 브랜드를 만들어서 컨셉부터 기획, 디자인과 제작까지 직접해서 판매까지 한 경험이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 실제 업무를 하면서 느꼈던 에스모드 서울 교육의 장점? 
실무에서 현직에 계셨던 교수님들께 교육을 받다 보니 직접적으로 배울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의 첫번째 직장은 대기업 내셔널 브랜드인데요, 학교 커리큘럼 안에서 전반적인 부분을 익히고 들어가서 그런지 체계적인 시스템에 들어가도 금방 적응할 수 있었던 점이 큰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과 같은 디자이너 브랜드에 제가 이직을 했고, 학교에 다녔을 때 정말 다양한 시도를 많이 했던 기억을 토대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더 크리에이티브하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Q. 입학을 고민하고있는 예비 후배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려요 
사실 저도 고등학교때 유학을 알아보기도 했었고, 패션디자이너로서의 길을 어떻게 가면 좋을까 라는 고민을 하면서 많이 알아봤었는데요, 그 때 에스모드 서울에 관심이 생겼고 고등학교 3학년때 여름 하기특강(썸머클래스)을 들어보고 나서, 이런 커리큘럼이라면 제 미래에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열정을 많이 태울 수 있을 정도의 힘든 커리큘럼이지만 그만큼 얻어가는 것도 굉장히 많고 사회에 나가서도 에스모드 나온 선후배들 끼리의 유대관계도 있었어요. 그게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어서 든든한 힘이 생기기도 했어요. 

여러 이유로 힘든 과정일 수 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 부딪히면서 배우는 스타일이라, 우선적으로 도전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Q. 나에게 에스모드 서울이란? 
불쏘시개 혹은 장작이다. 저라는 사람이 패션디자이너라는 꿈의 작은 불씨를 가지고 있었다면, 에스모드가 불쏘시개, 장작 느낌으로 저를 활활 타오르게 할 수 있는 열정과 노력을 많이 이끌어내준 학교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