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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에게 들어보는 에스모드

선배들이 말하는 에스모드 생활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정규과정 수기] 재학생 김영진 (2016년 1학년)

  • 작성일2017.01.24
  • 조회수5036
안녕하세요. 저는 에스모드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영진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패션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던 중 제가 디자인한 옷을 제 손으로 만들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부터 여러 교육기관을 알아보았고 그중에서 에스모드는 일반 대학과 달리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현장에서 바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처럼 저도 오픈캠퍼스에 참석하여 커리큘럼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믿음직스러운 기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에스모드 입학 후 지금까지 스커트, 셔츠,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실물로 만들어 보았고, 자신이 원하는 소재와 디자인이 더해진 옷을 디자인하고 만들어 입었던 그날의 기분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머릿속에만 있던 아이디어를 표현하기 위해 여러 단계의 과정을 거치게 되고, 교수님들께서는 최고의 디자인을 뽑아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으로 학생들의 잠재력을 끌어 주십니다. 이런 과정들을 거치면서 저희는 다양한 스킬을 익히고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서툴고 어려웠던 모든 과정들이 지금은 재미있습니다. 그 이유는 에스모드의 모든 교과과정에 빠짐없이 열심히 임했고, 혼자서는 힘들 수 있었지만 교수님과 동기들과 함께 했기 때문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에스모드에서는 모든 작업물을 제한된 시간 내에 완성하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정해진 제출시간을 칼 같이 지켜내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 동기들을 보면서 자극을 받기도 하고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작업하게 됩니다. 단순히 패션의 화려한 겉모습이 아닌 열심과 진정성을 갖춘 학생들이 있는 에스모드는 같은 꿈을 향해 달려간다는 공통점 하나만으로도 많은 공감을 나누게 됩니다. 대학에서 적당히, 꿈도 모른채 방황하는 친구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끊임없이 하면서 멈춤이 아닌 성장을 택했기 때문입니다. 
 
그 성장의 결과물을 지난해 9월, 1학년의 가장 큰 행사인 미니데필레를 통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미니데필레에서는 디자인부터 원단선택, 메이킹 의 모든 과정을 자신의 손으로 만들고, 디자이너이자 모델이 되어 직접 입고 런웨이에서 워킹을 하기도 하고, 쇼 연출을 하는 디렉터가 되어 패션쇼도 진행합니다. 작은 미니쇼를 통해서도 다양한 포지션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쇼를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 섬세한 부분을 알 수 있었습니다.
 
1년을 먼저 에스모드 서울에서 공부해본 재학생의 입장으로 말씀 드리자면 에스모드 서울은 자신의 노력에 따라 결과물이 나옵니다. 자신이 연습한 만큼, 고민한 만큼, 수고한 만큼 그 결과는 다르기 때문에 수동이 아닌 능동적으로 모든 과정에 임하며 즐겨야 합니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지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는 타인의 말이 아닌 자신의 선택과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따라가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입학 전에 시간과 여유가 있다면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학공부를 하거나 나름의 방식으로 시장조사를 다니거나 여행을 다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글로벌한 에스모드에서의 생활을 위해 미리 준비한다면 더욱 역동적인 생활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열정과 미래의 꿈을 위해 용기를 내어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