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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이상봉 고교패션콘테스트'에 에스모드서울상 수여

  • 작성일2019.08.19
  • 조회수4132
에스모드서울 장학재단, 제4회 ‘이상봉 고교패션콘테스트'에 에스모드서울상 수여
 

에스모드서울 장학재단은 8월 17일,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4회 이상봉 고교패션콘테스트'에 협찬사로 참여해 우수작품을 제작한 학생에게 '에스모드서울상'과 장학금 100만원, 특별 부상을 수여했다.
 
올해 에스모드 서울상을 수상한 주인공은 일산 가좌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주석원 학생(이하 주군). 주군은 일반고등학교에 재학하며 타 패션전문학원에서 위탁교육으로 패션을 배우던 중 이번 콘테스트에 지원하게 됐다.
 
주군의 작품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선물하다'라는 제목으로, 옷의 곳곳에 한글을 디자인하고 QR코드를 배치해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한글의 아름다움에 대한 정보를 전하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다.
 
한글의 자음을 이용해 패치워크 디자인으로 상의를 제작, 소매와 디테일은 훈민정음을 활용해 복고적인 느낌을 더했고, 하의는 크기 변화와 그라데이션을 활용해 한글이 역동적으로 뻗어나가는 것을 형상화했다. 왼쪽 가슴부분에는 QR코드를 디자인해 한글의 아름다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담았다. 
 
주군은 수상 소감으로 "스스로 발전하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참가했는데 이런 큰상을 받아 정말 기쁘다. 작업 과정을 혼자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면서 패턴, 봉제, 디자인 모든 과정에서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처음이다 보니 옷의 완성도 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라며, "고등학교 졸업 후 여러 교육과 실전 경험을 통해 나만의 개인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꿈이 있다.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심사에 참여했던 에스모드서울 신정숙 교장은 “한글테마를 QR코드와 패치워크 기법으로 스포티하면서도 모던하게 소재의 특성을 살려 디자인에 잘 표현했다. 완성도가 우수한 작품이었다.” 라고 말했다.
 
주군은 부상으로 주어진 장학금 100만원을 지원받을 뿐 아니라, 에스모드 서울 정규과정 입학 시 150만원의 신입생 입학 장학금을 추가로 받게 될 예정이다. 이는 향후 고교패션콘테스트에서 에스모드서울상을 수상한 모든 학생에 해당된다. 
 
한편, 고교패션콘테스트(www.highschoolfashioncontest.com)는 패션 분야로 진출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진로를 열어주고, 글로벌 패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고교생 대상 콘테스트이다. 특히, 금년부터는 대상에게 문화체육부장관상이 수여되는 등 그 규모와 영향력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이번 4회 콘테스트는 전국 90여개 고등학교, 2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본선 무대에는 40개 고등학교 72명의 고등학생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올랐다. 이번 콘테스트의 주제는 한글과 환경, 패션 아이콘 등이 주제였으며, 학생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작품을 입은 학생 모델들의 패션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무대에 선 모델들은 ‘고교모델콘테스트’에서 선발된 학생 모델들로 이뤄졌다. 
 
에스모드 서울과 에스모드 장학재단은 지난 3회 대회부터 본 콘테스트를 후원, 협찬하고 있으며, 7월에는 올해 본선 진출자들을 대상으로 에스모드 서울에서 멘토링 클래스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