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나는 왜 학교를 그만두고 에스모드를 선택했을까 (1학년 김시우)
- 작성일2025.12.19
- 조회수298
안녕하세요. 에스모드서울 1학년에 재학 중인 김시우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미술을 좋아해서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패션과 공예 디자인에 관심이 생겼지만, 학교에 패션 전공이 없어서 공예 관련 학과로 진학하게 되었고, 직접 패션 동아리를 만들어 운영하며 패션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그때부터 패션에 대한 열정이 더 크게 자라났습니다. 그러던 중 “정말 내가 하고 싶은 패션을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마음으로 휴학을 결정했고, 패션 학교를 찾아보다가 에스모드서울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에스모드 졸업작품 발표회를 보러 왔을 때, 학생들의 작품을 보고 큰 충격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순간 ‘나도 이 학교에서 패션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라는 확신이 들었고, 오픈 캠퍼스와 SNS를 통해 학생들의 활동을 보면서 실무 중심 교육이 저에게 꼭 맞는다고 느껴 결국 자퇴를 결심한 뒤 에스모드서울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1학년 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첫 창작 실물 제작 과제였던 ‘창작 셔츠’입니다.
“내가 디자인한 것을 실제로 옷으로 만든다”는 설렘도 있었지만, “과연 내가 끝까지 완성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컸습니다. 그럼에도 완성된 셔츠를 직접 입어보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매일 밤 늦게까지 작업했고, 아침 7시에 등교하기도 하고 밤을 새운 적도 많았습니다.

힘들었지만 디자인, 도식화, 패턴, 가봉, 봉제까지 모든 과정을 제가 직접 완성했을 때 느꼈던 뿌듯함과 행복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느낀 에스모드 교육의 가장 큰 장점은 처음엔 어렵고 복잡해도, 열심히 하면 교수님들이 끝까지 함께 지도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입학 전에는 패턴이나 봉제에 대해 거의 몰랐던 제가, 수업과 교수님들의 컨펌을 거치며 눈에 보일 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1학년에는 스커트, 셔츠, 원피스 등 본인만의 창작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가는데요, 입학 두 달 만에 첫 스커트 포트폴리오를 제작해야 했을 때는 정말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아이디어북’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요소와 나만의 스타일을 정리하고, 그것을 실제 디자인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배우면서 점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 이후 포트폴리오도 꾸준히 발전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입학 초반부터 에스모드서울 서포터즈 활동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학교 생활과 작업을 꾸준히 기록해 에스모드를 알리고, 동시에 제 작업을 홍보하는 하나의 패션 포트폴리오처럼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학기에는 감사하게도 활동 1등을 하며 장학금도 받았고, 예전부터 정말 가보고 싶었던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할 기회도 얻었습니다. 또, 반에 왔던 교환학생 친구들과도 친해져 지금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과제는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걸 다 해내면 진짜 내가 옷을 만드는 사람이 되는 거야?!” 하고 혼자 설레할 때도 많습니다. 그리고 완성된 옷을 보는 순간, 모든 힘듦이 뿌듯함으로 바뀝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에스모드서울 3년 과정을 완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패션을 하려면 더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해야 한다”는 말처럼, 이 과정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졸업 후 제 꿈을 향해 나아갈 단단한 기반을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여러분도 패션에 대한 꿈이 있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에스모드에서 여러분의 꿈을 펼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미술을 좋아해서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패션과 공예 디자인에 관심이 생겼지만, 학교에 패션 전공이 없어서 공예 관련 학과로 진학하게 되었고, 직접 패션 동아리를 만들어 운영하며 패션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그때부터 패션에 대한 열정이 더 크게 자라났습니다. 그러던 중 “정말 내가 하고 싶은 패션을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마음으로 휴학을 결정했고, 패션 학교를 찾아보다가 에스모드서울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에스모드 졸업작품 발표회를 보러 왔을 때, 학생들의 작품을 보고 큰 충격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순간 ‘나도 이 학교에서 패션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라는 확신이 들었고, 오픈 캠퍼스와 SNS를 통해 학생들의 활동을 보면서 실무 중심 교육이 저에게 꼭 맞는다고 느껴 결국 자퇴를 결심한 뒤 에스모드서울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1학년 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첫 창작 실물 제작 과제였던 ‘창작 셔츠’입니다.
“내가 디자인한 것을 실제로 옷으로 만든다”는 설렘도 있었지만, “과연 내가 끝까지 완성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컸습니다. 그럼에도 완성된 셔츠를 직접 입어보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매일 밤 늦게까지 작업했고, 아침 7시에 등교하기도 하고 밤을 새운 적도 많았습니다.

힘들었지만 디자인, 도식화, 패턴, 가봉, 봉제까지 모든 과정을 제가 직접 완성했을 때 느꼈던 뿌듯함과 행복은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느낀 에스모드 교육의 가장 큰 장점은 처음엔 어렵고 복잡해도, 열심히 하면 교수님들이 끝까지 함께 지도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입학 전에는 패턴이나 봉제에 대해 거의 몰랐던 제가, 수업과 교수님들의 컨펌을 거치며 눈에 보일 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1학년에는 스커트, 셔츠, 원피스 등 본인만의 창작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가는데요, 입학 두 달 만에 첫 스커트 포트폴리오를 제작해야 했을 때는 정말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아이디어북’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요소와 나만의 스타일을 정리하고, 그것을 실제 디자인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배우면서 점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 이후 포트폴리오도 꾸준히 발전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입학 초반부터 에스모드서울 서포터즈 활동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학교 생활과 작업을 꾸준히 기록해 에스모드를 알리고, 동시에 제 작업을 홍보하는 하나의 패션 포트폴리오처럼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학기에는 감사하게도 활동 1등을 하며 장학금도 받았고, 예전부터 정말 가보고 싶었던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할 기회도 얻었습니다. 또, 반에 왔던 교환학생 친구들과도 친해져 지금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과제는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걸 다 해내면 진짜 내가 옷을 만드는 사람이 되는 거야?!” 하고 혼자 설레할 때도 많습니다. 그리고 완성된 옷을 보는 순간, 모든 힘듦이 뿌듯함으로 바뀝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에스모드서울 3년 과정을 완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패션을 하려면 더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해야 한다”는 말처럼, 이 과정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졸업 후 제 꿈을 향해 나아갈 단단한 기반을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여러분도 패션에 대한 꿈이 있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에스모드에서 여러분의 꿈을 펼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