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정규] 노력하지 않던 삶에서 나만의 색을 찾아가는 삶으로 (2학년 김희창)
- 작성일2022.06.20
- 조회수1188
제 관심 밖에 있는 일은 전혀하지 않던 저는 매사에 진지하지 못했고, 어떤 일이든 굳이 노력하지 않고 대충 마무리하는 것을 당연시하던 게, 제가 기억하는 제 유년시절의 모습입니다.
모든 일에 시큰둥하던 제가 어렸을 때부터 유일하게 좋아하던 것은 '옷'이었습니다. 옷에 대한 관심은 항상 컸으며 꾸미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미래와 대학 진학에 대한 고민에 빠질 무렵 ‘내가 직접 옷을 만들어 보고싶다’는 생각으로 부모님을 설득했고, 흥미없던 대학진학을 놓으며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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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후 한국에 들어와 지내며 우연히 에스모드 서울의 썸머클래스에 대해 알게된 저는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썸머클래스에 지원했습니다. 패션에 대한 기초상식조차 없던 저에게 그 2주간의 시간은 태어나 처음 느낀 압박감과 스트레스였지만, 하나하나 해내는 스스로의 모습과 직접 부딪혀본 패션디자이너의 길은 제 흥미를 자극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패션에 대한 기초상식조차 없던 저에게 그 2주간의 시간은 태어나 처음 느낀 압박감과 스트레스였지만, 하나하나 해내는 스스로의 모습과 직접 부딪혀본 패션디자이너의 길은 제 흥미를 자극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편입 후 학교생활은 단 한번도 육체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편했던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는 에스모드에 다니는 모두가 같은 마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몰아치는 과제에 밤을 새우기도 하며 원하던 결과가 안나와 스스로를 탓하기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매순간 노력하는 모두를 보고 있으면 저 또한 포기하지 않게 되는 힘을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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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 서울의 장점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교수님들의 섬세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획적인 수업 프로그램 중에서도 학생들 하나하나의 속도와 미숙한 부분들을 다 케어해 주시는 교수님들이 있었기에 저 또한 편입 후 학교생활에 더욱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에스모드 서울의 장점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교수님들의 섬세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스모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1학년 2학기의 셔츠 미니데필레입니다. 태어나 처음 직접 옷을 디자인하고 만들어보며, 그 옷을 직접 입고 영상촬영을 해 본것은 제 기억속에 큰 감동으로 남았습니다. 상상치도 못했던 우수상을 수상했을 때는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뿌듯함과 ‘나도 할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 또한 채워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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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걸음이 두려운건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백지인 상태로 막연히 입학하였지만, 에스모드에서의 여러 경험 속에서 점차 제 색깔을 찾아가고있습니다.
꿈을 향한 발걸음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근성과 각오만 있다면, 누구든지 언젠가 꿈꾸던 목표 위에 설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에스모드는 저에게 ‘다양한 색’ 입니다. 흰색의 도화지였던 제가 에스모드 입학 후 여러 색으로 칠해지며 저만의 색을 찾아가고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자신의 색을 찾기 위한 첫걸음을 포기하지 않으시기를 응원하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자신의 색을 찾기 위한 첫걸음을 포기하지 않으시기를 응원하고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