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인터패션플래닝 패션컨설팅팀에서의 연수
- 작성일2004.01.26
- 조회수5632
11월 11일... (주)아이에프네트워크 인터패션플래닝 패션컨설팅팀에서의 기업연수 첫날. 처음이라 많이 어색했고, 별로 한 것은 없었지만 적응하느라 조금 피곤했다. 빨리 적응하여 즐겁게 일하며 많은 것을 배워서 나에게 많은 보탬이 되는 기업연수 기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11월 12일... 오늘은 하루 종일 컴퓨터 작업을 했다. 스캔 받고 저장하고 페이지를 구성하고 정리하였다. 어제보다 많은 양의 일을 했지만 적응이 좀 되었는지 피곤함은 없었다. 오늘 배운 것은 자료의 정리와 보관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 과거에 썼던 자료들이 나중에 언제 어디서 나에게 필요할지 모르니 항상 정리와 보관을 잘 해둬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11월 18일... 오늘은 금요일에 있을 설명회에서 판매하는 책 속에 들어갈 니트 스왓치 만드는 작업을 하였다. 엄청난 종류의 니트 샘플들을 각각의 종류별로 같은 규격으로 50개씩 자르는 작업이었다. 어제 처음 시작했을 때와는 달리 요령이 생겨서 그런지, 내일까지 계속할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하루 만에 끝이 났다. 먼지때문에 조금 불편하고 힘든 점은 있었지만 여러 느낌의 실들과 니트의 조직 등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11월 20일... 오늘은 내일 있을 ‘04, ’05년도 니트 트렌드 설명회 때문에 아주 바쁜 하루였다. 책이 늦게(저녁 8시) 나와서 작업이 늦게 이루어졌다. 며칠 전에 미리 준비해 두었던 니트 스왓치를 발행된 책에 붙이는 작업이었는데 본드 냄새때문에 너무 힘이 들었다. 하지만 내가 이 책을 만드는 데 한몫했다는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다. 패션업계의 여러 많은 사람들이 이 설명회를 듣고 또한 이 책을 구입하고 이 트렌드에 맞춰 옷을 디자인하고 할 것을 생각하니 묘한 기분과 함께 신이 났다. 50여권이나 되는 책에 니트 스왓치를 붙이는 작업이었는데 여럿이 협동해서 하니 생각보다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은 편이었다. 무척 피곤하고 힘든 하루였지만 정말 보람있는 하루가 되었다. 11월 21일... 오늘은 기업연수의 마지막 날이다. 마치면서 회사 누나들이 이것 저것 좋은 자료들을 챙겨주기도 하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기업연수를 하며 많은 일들을 한 것은 아니었지만 잘 다루지 못했던 포토샵도 배우고 ‘04, ’05년도의 트렌드들을 미리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그리고 영어의 필요성과 처음에는 무엇이든지 부딪치는 대로 열심히 하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 사진: 회사분들과 함께 한컷. 나는 오른쪽에서 두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