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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정규] 한국에서 꿈을 찾아가는 프랑스 학생 가브리엘의 도전기 (1학년 가브리엘)

  • 작성일2025.11.19
  • 조회수160
안녕하세요, 저는 에스모드서울 1학년에 재학 중인 가브리엘입니다.

프랑스에서 왔고, 한국에는 3년 전에 처음 왔습니다. 한국 문화가 저와 정말 잘 맞아서, 자연스럽게 계속 한국에 머물게 되었어요. 한국에서라면 제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서, 한국어도 하나하나 열심히 배웠습니다.

에스모드서울에 입학하기 전에는 모델 활동을 했습니다. 모델 일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패션 분야에 관심이 생겼지만, 모델로서는 크리에이티브한 결정을 할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었습니다. 저도 직접 디자인하고 창작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고, 옷을 만들기 위해서는 제대로 패션 디자인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에스모드서울 3학년 학생의 졸업 작품 촬영 제안을 받고 처음으로 학교를 방문하게 됐습니다. ‘에스모드’라는 이름은 들어본 적 있었지만, 서울에도 캠퍼스가 있는지는 몰랐어요. 그 학생의 졸업작품 피팅을 하면서 교수님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제게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에스모드서울 입학을 고려해보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그 뒤로 여름에 에스모드썸머클래스를 2주간 수강했는데, 그 시간이 정말 즐겁고 인상 깊었습니다. 갑자기 큰 열정이 일면서 ‘아, 나는 꼭 패션을 배워야겠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썸머클래스 마지막 날 편입 면접을 봤고, 합격해서 바로 1학년 2학기로 편입했습니다.

사실 이전에는 한국에 있는 대학에서 패션 전공을 계속할까 고민했지만, 에스모드에서야말로 실습 중심으로, 옷을 디자인하고 만드는 데 꼭 필요한 능력을 제대로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에스모드서울에서 공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공부한 지 두 달 정도 되었는데, 여전히 가장 좋은 기억은 썸머클래스입니다. 그때는 모두 입문자라 같이 열심히 배우고 즐겁게 작업했던 시간이 정말 소중했어요. 지금도 제일 친한 친구들은 썸머클래스를 함께하고 편입한 친구들입니다.


에스모드서울의 학생들은 모두 열정이 가득합니다. 힘들 때 서로 도와주고 응원해주는 분위기에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실제로 경험하며 배울 수 있습니다. 모델 활동을 하면서 여러 디자이너와 패션 전공 학생들을 만나봤는데, 많은 분이 모델리즘이나 실질적인 제작 과정은 대학에서 충분히 배우기 어렵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에스모드서울에서는 인스피레이션 찾기부터 패턴, 제작, 완성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해냅니다. 그래서 하나의 프로젝트가 끝날 때 정말 큰 만족감이 있습니다.

또 에스모드는 인터내셔널 교육기관이기때문에 외국 에스모드 캠퍼스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저는 2학년까지 서울에서 배우고, 3학년은 파리에서 졸업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어요. 이후에는 어떤 길을 갈지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언젠가 제 브랜드를 런칭하기 위해 경영도 함께 공부할 계획입니다.

에스모드서울에 입학하고 싶다면, 열심히 배울 마음의 준비가 꼭 필요합니다! 교육은 정말 재미있지만, 매일 머릿속은 옷 만드는 생각으로 가득 채우게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