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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에게 들어보는 에스모드

선배들이 말하는 에스모드 생활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정규과정 수기] 끈기와 열정, 두가지가 가장 중요하죠 (1학년 정혜령)

  • 작성일2021.11.23
  • 조회수1008
안녕하세요, 1학년에 재학중인 정혜령 입니다. 
 
패션 디자인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고등학교 ‘옷 만들기 수업’에서 였습니다. 옷을 만들어보면서 진짜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고, 그동안 도전해봤던 분야와 달리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을  찾고 싶었고, 이론적으로 패션을 배우기 보다는 직접 제가 만들고 경험할 수 있는 곳을 원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가 에스모드 서울을 알려주었고 에스모드 서울에 대해 더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제가 원하는 교육을 하는 곳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에스모드 서울이라면 제가 원하는 전문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확신을 하여, 친구와 함께 에스모드 서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에스모드 서울에 들어와서는 한번도 쉬웠던 적이 없었습니다.
항상 새로웠고, 고등학교에서 배웠던 옷 만들기 수업은 아무것도 아닌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에스모드에 들어오기 전에는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스틸리즘 수업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마음은 정말 잘 그리고 싶은데 저의 손이 따라가지 못했고, 그림을 정말 잘 그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뒤떨어진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모델리즘 수업도 어려웠습니다. 어느 하나 쉬운 것 없이 장애물이 찾아오면 좌절했지만 장애물에 걸리는 만큼 제 실력이 나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에스모드 서울은 과제도 다른 학교보다 2배정도 많고 하루 종일 수업하며 공강 한번 없습니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어 육체적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 배우는 기쁨이 더 커서,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에스모드 서울은 과제도 다른 학교보다 2배정도 많고
하루 종일 수업하며 공강 한번 없습니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어 육체적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
배우는 기쁨이 더 커서,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에스모드 서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뽑는다면, 모델리즘 수업에서 직접 실물제작을 하고 제출을 한 순간일 것입니다. 
 
작품을 제출하고 1학년 전체 네 개 반의 작품을 한 곳에 줄 세워놓는데, 그때 모든 1학년의 작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볼 수 있습니다. 그 때 자극도 많이 받고 자기반성도 하게 됩니다. 에스모드 서울 생활이 많이 바쁘고, 다른 반과 동선이 겹치지 않아서 같은 반 학생들 외에는 다른 학생들의 작품을 보는 시간이 거의 없는데, 다른 학우들의 작품을 보면서 자극을 받고 다음에 더 노력하게 되는 아주 의미 있고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습니다. 
 
제가 에스모드 교육의 수많은 장점 중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스틸리즘 수업과 모델리즘 수업이 정확하게 반반 나뉘어져 있는 것입니다. 스틸리즘 수업이 디자인 수업에 가깝고 모델리즘 수업이 만드는 수업에 가까운데요, 두 수업 모두 같은 비중으로 수업하는 부분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만족하는 다른 부분은 교수님들이 교육에 진심이시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제가 아직 미숙한 부분이 많다 보니 교수님들께 의지하는 부분이 큰데, 질문을 드려도 정말 잘 알려주시고 그림을 못 그리는 저에게 더 잘 그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 등, 저희가 에스모드에서 배울 수 있는 모든 교육을 흡수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마음이 가득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가 만족하는 부분은
스틸리즘 수업과 모델리즘 수업이 정확하게 반반 나뉘어져 있는 것

교수님들이 교육에 진심이시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다는 것 입니다."


제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는 에스모드를 무사히 졸업하고 제 브랜드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는 없지만 저만의 독보적인 패션을 만들어내고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디자이너이자 한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에스모드는 정말이지 ‘끈기’와 ‘배우고 싶은 열정’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에스모드에서는 과제가 정말 끊임없이 쏟아지고 편히 쉬는 날이 거의 없습니다. 그럴 때일 수록 포기하지 않고 버티며 교수님들에게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노력한다면,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교수님들이 엄청난 경력을 가진 분들인 만큼 배움의 크기는 어느 학교보다 크고 만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에게 에스모드 서울이란 제 인생의 탄탄한 발판입니다. 저도 패션이라는 길을 선택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아직까지 확신이 없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 길을 선택한 만큼 후회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노력하고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어느 길이든 도전하기 위해서는 기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교육을 최선으로 제공해줄 수 있는 에스모드 서울이 저에게 있어 아주 탄탄한 발판이라고 생각하며, 이런 발판을 토대로 높은 곳까지 안전하게, 무너지지 않고, 멋진 교수님들과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