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과정 수기] 그동안 꿈만 꾸었던 제가, 이제는 제 손으로 직접 옷을 만들어요 (노강민)
- 작성일2021.02.17
- 조회수1399
안녕하세요, 저는 에스모드 서울에 재학중인 노강민입니다.
저는 제 지인들의 추천을 통해 에스모드 서울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술을 배우거나 실제로 디자인을 해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을 잘 따라갈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에스모드 서울 홈페이지를 보다 보니, 저처럼 아무것도 모른 채 공부를 시작한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알았고 직접 부딪혀보자는 마음으로 시작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미술이나 실무에 들여왔던 시간만큼, 저도 지금부터 제 공부에 노력을 쏟아 붓는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지난 1학년을 돌이켜보면, 그동안 꿈만 꾸던 제가 이제는 제 손으로 옷을 직접 만들어 낸다는 사실에 즐겁습니다."
"혼자가 아닌, 옷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꿈과 열정을 나누며 함께 패션이라는 분야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에스모드 서울은 여러분의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저에게 옷은, 마치 슈퍼히어로가 슈트를 입으면 강해지는 것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옷은 언제나 저에게 자신감을 주었고 제 자신을 표현하는 유일한 수단이었습니다. 어려서는 늘 바쁘신 부모님의 관심을 원했고, 사람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기 위해서는 눈에 띄는 행동이나 독특함이 있어야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저는 특이한 옷을 찾거나 저만의 스타일로 옷 입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한때 저는 따뜻한 집을 짓는 사람이 되고 싶어 건축 전공으로 대학에 입학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한 것과 다른 점이 많았고 생각할 시간도 가질 겸 도망치듯 군에 입대했습니다. 그런데 정해진 규율과 비슷한 일상, 똑같은 군복을 입고 생활하는 군대에서의 시간동안 제 자신을 잃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 저를 세상에 표현하는 수단인 패션이 떠올랐고, 전역 후 무작정 옷가게에 취직해 경험을 쌓은 뒤 저만의 옷 가게를 시작했습니다.
부산에서 서울 동대문으로 옷을 구입하러 다녔고, 제가 팔고 싶은 옷을 다른 사람들이 구매해가는 것에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점점 ‘남이 디자인한 옷 말고, 내가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옷을 팔게 된다면 얼마나 더 재미있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패션으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이 커졌고 패션을 공부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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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지인들의 추천을 통해 에스모드 서울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술을 배우거나 실제로 디자인을 해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을 잘 따라갈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에스모드 서울 홈페이지를 보다 보니, 저처럼 아무것도 모른 채 공부를 시작한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알았고 직접 부딪혀보자는 마음으로 시작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미술이나 실무에 들여왔던 시간만큼, 저도 지금부터 제 공부에 노력을 쏟아 붓는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학기 초에는 그리기에 여전히 자신이 없었고, 생소한 실습들이 익숙하지 않아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초부터 꼼꼼하게 익히면서 잘 안 되는 부분들은 잠을 줄여가며 연습했고 천천히 시간을 들여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 아시죠? 네, 디자인도 그런 것 같습니다. 분명 시간을 들인만큼 제 손놀림도 달라지고, 엉성했던 디자인의 디테일도 달라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옷을 만들어 보니 제가 패션의 한 부분이 된 것 같은 느낌도 들었고, 저는 어느새 익숙해진 에스모드 생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에스모드 서울은 모든 것을 학생이 직접 몸으로 부딪히고 깨우치며 배우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부족할 수밖에 없지만, 그 시행착오를 겪으며 ‘다음에는 이 부분을 보완해야지', '이런 점을 더 신경써야지'라고 스스로 고민하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워가며 발전하는 것! 그것이 에스모드 교육의 강점인 것 같습니다.
저는 교수님이나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에 늘 적극적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이런 저의 태도에 아낌없는 격려와 나은 방향들을 제시해 주셨고, 누구와 비교하기 보다는 제 자신에게 초점을 맞춰서 공부하다 보니, 디자인에 자신감도 생기고 작품에 대한 애정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지난 1학년을 돌이켜보면, 그동안 꿈만 꾸던 제가 이제는 제 손으로 옷을 직접 만들어 낸다는 사실에 즐겁습니다. 저처럼 입학하여 처음 패션을 접하시는 분들은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에스모드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단계별로 디자인하는 과정을 배우실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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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학년을 돌이켜보면, 그동안 꿈만 꾸던 제가 이제는 제 손으로 옷을 직접 만들어 낸다는 사실에 즐겁습니다."
앞서 제가 패션으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지금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좋아하는 옷에 대해 몇 시간씩 이야기하거나, 재봉틀 앞에 앉아 밤을 새우며 하나의 옷을 완성했을 때 같이 웃으며 고생했다고 말할 수 있는 동기들이 있다는 것. 그것이 제가 에스모드 서울을 다니며 가장 크게 얻은 한 가지이기도 합니다.
혼자가 아닌, 옷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꿈과 열정을 나누며 함께 패션이라는 분야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에스모드 서울은 여러분의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혼자가 아닌, 옷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꿈과 열정을 나누며 함께 패션이라는 분야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에스모드 서울은 여러분의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